【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이달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봄철 산불총력 비상체제에 돌입 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 행사에 따른 전국적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경각심과 산불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예년 대비 저조한 강수량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등 전 직원들을 비상대기 시켜 산불상황 발생시 30분 이내 산불현장에 도착 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산불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로,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와 입산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줄 것”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며 산불예방을 위해서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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