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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31 [17:51]

영양군,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31 [17:5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월 1일부터 금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금액이 1인당 연 7만 원으로 전년 대비 1만 원 상향되어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며, 카드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12. 12. 31.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카드 발급 및 재충전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발급 신청 가능하며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영양군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발급대상자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통합문화이용사업의 활성화로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영화·공연·서점·음반 등), 관광(여행·숙박·철도·항공 등),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및 체육시설(탁구장, 볼링장 등)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 26,30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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