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올해 3,000점의토양검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양에 필요한 영양분만을 공급하고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을 사전에 방지해 건강한 토양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농경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토양 검정 후 비료처방까지 분석기간은 토양건조와 분쇄, 검사항목 등 절차가 많아 일반적으로 접수 후 20일 정도 소요되므로 비료 주기 30일 이전에 신청해 시비처방서를 발급 받아 시비하면 된다.
시비처방 결과는 직접 또는 우편으로 받을 수 있고, 토양환경정보시스템(http://soil.rda.go.kr)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다. 토양환경정보시스템에서는 토양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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