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지난 1월 31일 의회고문변호사로 김형규 변호사를, 언론보도 피해구제 자문변호사에는 성상희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형규(49세·사법연수원 45기) 변호사는 2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구미시의회 의사일정, 조례제정, 위원회활동 등에서 다양한 법률자문을 맡으며, 성상희(54세·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는 언론중재 및 피해 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정정보도 청구 등 언론에 특화된 법률 자문을 2년간 맡는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익수 의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구미시의회의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자문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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