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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남구새마을 회장, 대구 남구청장 출마선언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2/05 [18:54]

권오섭 남구새마을 회장, 대구 남구청장 출마선언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2/05 [18:5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오섭 대구 남구 새마을 회장은 5일 오전 11시에 안전모에 점퍼를 입고 남구 효성타운앞 재건축 현장에서 남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 권오섭 남구 새마을회장이 5일 대구 남구 재건축현장에서 남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대구경북 도시락 업계 최대 기업인 (주) 청구푸드시스템의 대표인 권 회장은 "젊은 패기와 추진력을 가진 전문 CEO의 경영노하우로 정체된 남구를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남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 "한 때 대구의 중심이었던 남구가 최근 10여년 동안 주민수가 20% 이상 감소하며, 도심 속 슬럼화의 대표 사례란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며 "심정지 상태인 남구의 경제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낼 경제 응급처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만 잘 이끌어 가는 행정전문가는 경제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 주민 개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산 신천과 어우러진 행복한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도시재생 뉴딜과 남구 정주환경 정책, 자연자원을 활용한 역사·관광·문화·예술 정책, 구민 행복 일상 지원 정책, 소통을 위한 '남구정책기획단'과 '실행협력체' 구성, 머물거리,살거리,먹거리,쉴거리,놀거리의 5대거리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대구 남구 새마을회장과 남구 생활체육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총재 등을 역임하며 20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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