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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 정책 한층 더 실효성 있게 변모

출산 및 보육 & 여성 일자리 문제 등 실속과 실효 강조한 정책으로 변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08:22]

경북도, 여성 정책 한층 더 실효성 있게 변모

출산 및 보육 & 여성 일자리 문제 등 실속과 실효 강조한 정책으로 변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07 [08:22]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일자리사관학교의 취․창업 교육이 강화된다. 또,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여성 폭력에 대한 대응도 한층 더 강화되고 한부모 가족 지원확대 정책도 확대된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22개 시군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보육․아동․다문화․청소년 관련 분야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정부 정책 중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여성일자리 확대, 신종 여성폭력 대응 강화, 양질의 보육서비스 기반 확대, 방과 후 아동 돌봄 기능강화 등의 정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경상북도는 올해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산업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등 다뤄진 주요 정책을 각 시군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보육정책은 저출산 극복과 안정적 보육 기반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를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간다. 경북도의 방침은 도와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올해 25개소 이상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맞벌이 부부의 확대로 점차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아동정책은 학교 수업 후 공백이 발생하는 방과 후 아동의 돌봄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신규로 추진되는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도와 도교육청,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도 강화한다.아울러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이중 언어 강사를 육성,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식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의 사회적 기능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아동 돌봄기능 강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사회적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이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정책 추진으로 여성과 아동, 청소년,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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