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대권 전 수성부구청장, 수성구청장 출마 선언

‘다함께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내겠다” 포부 밝혀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16:23]

김대권 전 수성부구청장, 수성구청장 출마 선언

‘다함께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내겠다” 포부 밝혀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2/07 [16:2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김대권 前수성구 부구청장은 2월 7일 오후 2시 수성구청에서 6·13 지방선거 수성구청장 출마선언을 했다.

 

▲ 2월 7일 김대권 전수성구부구청장이 수성구청장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김 전 부구청장은 “오랜 시간동안 수성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꿈꿔 왔다”며 “수성구의 ‘행복가이드’가 되어 ‘다함께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과 다양성 확보, 생활환경과 문화부문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의 당당하고 행복한 삶 추구, 복지와 안전부문에서는 효율적인 복지 안전망과 주민의 안전선택권 향상, 일자리 부문에서는 기계로 대체되지 않는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의 생존 능력과 유일성을 확보, 정책추진의 시작부터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활성화를 꾀하는 ‘열린 도시로서의 진화모델’을 만드는 것"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수성구청장과 부구청장의 연이은 퇴임으로 인한 행정공백에 대해선 "중요한 일들은 미리 처리하고 대구시의 유능한 국장을 수성구에 모시면 짧은 시간에 적응해 직원들과 잘 처리하리라 믿는다. 또, 3월에서 6월 까지는 지방선거로 인해서 구청장이 없더라도 구청장이 있는 다른 구와 비교해도 별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前부구청장은 지난 1996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수성구청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대구시 첨단산업계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수성구와 대구시의 경제·문화·관광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웨스턴 로스쿨 LLM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