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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 포항 장성·양덕 진입로 뚫린다
곡강IC 연결도로 개설로 막힘없는 도로교통망 구축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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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7 [16:3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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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장성·양덕·환호동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곡강IC 연결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지역 시․도의원, 공무원, 공사관계자를 비롯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 포항시 곡강IC 연결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포항시 제공

 

그동안 북구 남송IC~휴먼시아사거리 구간의 상습적인 정체로 양덕 일대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되고, 빠른 시일 내에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도로가 개설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한편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2016년 12월에 이미 준공됐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연되고 영일만대로까지 연결도로가 완성되지 않아 일반 시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로는 개설되지 않은 실정이었다. 교통량이 분산되지 못해 남송IC~휴먼시아사거리 구간은 출·퇴근시간 교통량이 집중되어 상습적인 차량정체를 빚게 됐다.

 

이에 포항시는 총사업비 200억원을 조기 투입해 201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영일만대로 간 미개설 구간 총연장 980m를 연결하는 곡강IC 연결도로 추진한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남송IC~휴먼시아사거리 구간으로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시켜 원활한 차량소통에 기여함은 물론 통행시간이 대폭 개선되어 근본적인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내년 영일만항 인입철도가 개통이 완료되면 철도주변 공장용지 분양요구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산업단지 인프라를 사전에 구축하고 산업단지 발전을 촉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업유치 효과로 산업단지 활성화 및 새로운 포항 발전의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곡강IC 연결도로 개설은 장래 성장할 도시규모에 맞는 뜻 깊은 도로개설이다.”고 말하며 “그동안 교통불편 등을 겪은 시민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포항시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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