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코스트코 대구혁신도시점이 설을 앞두고 동구 관내 복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식품 및 세제류 등 생필품 등 800만원상당을 동구청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코스트코 대구혁신도시점은 18년 3월 중 신규오픈 예정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아, 올 1월초 아동복지시설 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 12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오늘 기탁해온 후원물품은 과자, 음료, 세제 등으로 식품 및 생필품이 부족한 장애인시설에 배분되어 입소자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트코 대구혁신도시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다가오는 설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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