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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포항 여진에 전국이 ‘흔들’
8시 현재 4건의 구급 신고 포함 20건 피해신고 접수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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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1 [15: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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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11일 새벽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고 특히, 포항 지역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 오전 5시 3분께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의 영향으로 인근 울산과 부산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진동이 느껴져 잠에서 깬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포항 지역에서 4건의 구급 신고를 포함해 2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오전 5시13분쯤 포항 남구 포항공대 내에서 21세 이모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겼고, 지진에 놀란 주민 3명도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3개월째 대피생활을 하는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의 이재민 300여명도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은 흥해실내 체육관이 내진설계가 돼있지 않은 건물이라며 대피소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들의 요구에 대해 "긴급진단 실시와 정밀점검을 통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포항 지진이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포스코도 정상 조업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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