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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2/11 [16:47]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2/11 [16:4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수려한 해양경관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의 깨끗한 관리․보존을 위해 10일 대보항에서 호미곶 광장까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의 깨끗한 관리․보존을 위해 황경정화활동       포항시 제공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해양특수구조단(단장 김복수)이 주최했으며,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도원로타리클럽, 포항시 관계자, 호미곶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 참가자들은 전문인력과 보트를 이용해 평소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어항내 수중쓰레기와 해안가 유입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더욱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해 개통된 해안둘레길은 이미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이번 설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해안가를 지키고, 다시 오고 싶은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상에서의 사고 발생 시 잠수기술사 등 해양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해양경찰의 구조업무를 조력하는 단체이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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