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경찰청은 지난 9일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경주경찰서 역전파출소를 방문해 현장경찰관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 청장은 파출소 방문 후 성동시장을 방문해 시장입구 주변 교통으로 인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또한, 편의점 방범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자위방범체계를 확인하고 업주에 대해 긴급상황시 신속한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이번 설명절을 맞아 경북도민이 평온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경북경찰이 혼신의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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