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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직원협의회, 故 정연호 경위 유족 위로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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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15: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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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류영만)는 故 정연호 경위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지난 9일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고동소리’ 회원 4명이 대구수성경찰서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 울산청 직협회, 고 정연호 경위 유족 위로     © 수성경찰서 제공

 

故 정연호 경위는 지난해 12월 21일 아파트 9층 집안에서 방문을잠그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 자살구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파트 외벽 창문을 통해 진입하려다 추락하여 순직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직원협의회‘고동소리’회원들은 시민을 위해 희생한 故 정연호 경위를 위해 울산청과 4곳의 경찰서에서 자율 모금한 480만 원을 수성서에서 유족을 만나 전달하고 위로했다.

 

울산중부경찰서 직원협의회 대표 경위 이병호는 유족을 만나“훌륭한 동료를 잃게 되어 너무 안타깝다. 시민을 위해 생명을바친 고인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 용기를 잃지 마시라.”고위로하고,

 

“영결식장에서 아빠를 잃은 뒤 엄마 품에서 떠나지 못하는 고인의 6살 아들을 보며 너무나 가슴 아팠다.”,“아이를 위해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동소리 회원과 고민한 끝에 자율적인모금활동을 해보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위로금 전달식에 이어 수성경찰서 3층 故 정연호 경위 추모 기념물도 참관하여 유족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동소리’는 전국 최초로 구성된 울산지방경찰청 내 대화창구로동료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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