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4.6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 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상운 청장은 “잇따른 지진으로 불안해하는주민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과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지진 발생 직후, 경북지방경찰청과 포항북부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기동대를 경력지원하여 대피소 질서유지 및 피해지역 범죄예방 등 2차 피해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한편 이날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평창 동계올림픽에 동원된 경찰관 및 의경들을 격려하기 위해 격려금과 방한용품(넥워머, 양말)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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