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18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군민안전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 생활쓰레기 처리 및 환경정비 활동 강화, 상·하수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11개반 144명을 투입, 비상연락체제와 초동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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