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8개 사업소와 합동으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관내 18개 사업소와 합동으로 시행하여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145호에 3천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변전소, 사옥 등 화재취약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관내 변전소, 송배전선로 등 약 1천263개소의 전력설비에 대한 현장조사를 열화상,광학카메라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시행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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