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이강덕 포항시장, "안전도시 건설 시정 최우선"

설 휴일 반납한 채 근무에 하는 공무원 찾아 위로 격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16:12]

이강덕 포항시장, "안전도시 건설 시정 최우선"

설 휴일 반납한 채 근무에 하는 공무원 찾아 위로 격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2/18 [16:1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명절인 16일 흥해실내체육관 이재민 임시구호소에서 합동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배식하며 이재민들과 지진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또 명절 연휴기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 포항시 공무원들을 찾아 위로했다.(영상)

 

16일 이 시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3리 마을회관을 찾아 여러 어르신들로부터 지진 피해로 인한 그간의 고통을 청취하고 세배를 올리며, "안전도시 건설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 안전을 위해 2천여 공직자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흥해읍 용천2리 마을회관 찾은 이강덕 시장

 

성곡3리 한 어르신은 "이번 지진 피해복구에 이강덕 포항시장과 공직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며, “자연재난은 막을 수는 없지만 11.15 지진을 거울삼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전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흥해초등학교 부근에 조성된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를 방문해 컨테이너 주택과 주변 기반시설을 팔폈다. 이주민 A씨 집을 방문한 이시장은 여기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명절을 보내기 위해 찾아온 A씨의 딸과 사위, 손녀를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용천2리 마을회관의 어르신들과 장거리 이주를 꺼리는 이재민을 위해 마련된 임시주택 거주 주민들을 만나 지진 피해주택 철거 후 새집 마련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     ©흥해읍 이재민을 위한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를 찾은 이강덕 시장

 

 17일 이시장은 2.11 여진 피해 접수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근무에 임하고 있는 북구 읍면동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했다. 이날 장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에도 지진피해 접수를 받기위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상황을 꼼꼼히 챙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 하기도 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