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김영석 영천시장이 19일 설 연휴가 지나고 공직기강 정립을 위해 간부회의를 통한 전 직원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종합비상근무와 산불근무 등으로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연휴가 끝난 직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게 전 직원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선거철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철저히 선거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하며 올 한해도 성심을 다해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게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지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시의 전 직원이 항상 시민의 편에서 진심을 다해 업무를 펼친다면 영천시의 발전이 자연스레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