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해부터 경주안강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을 운영해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체국 여유 공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쉼터 제공을 하고 있으며 앞서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현하고자 오는 21일부터 경주안강우체국 제2기 “우체국 작은 대학”수강생모집을 한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앱만들기, 앱 자서전쓰기, 스마트폰 활용(컴퓨터기초),한글배움 등 4개 과정이며 과정별 6명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kb)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경주우체국 지원과(054-740-0152)로 수강신청을 할수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