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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희 경북도의원 구미시장 출마

"다양한 도정경험 바탕 새로운 희망 구미 건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6:57]

이홍희 경북도의원 구미시장 출마

"다양한 도정경험 바탕 새로운 희망 구미 건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0 [16:57]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 】이성현 기자= 이홍희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2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한때 대한민국의 최고의 전자산업단지와 수출도시였던 구미가 미래의 불확실성과 불안감으로 기업이 떠나가는 위기의 구미가 되었다”며“하지만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처방을 아무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39년에  이르는 공직생활의 경험과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도정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의 구미를 일구고자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구미에서 태어나 해평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후 일찍 공직에 뛰어들어 구미시 요직을 역임했다. 지역에서는 경제통상국장으로 재직시부터 경제통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는 “지역을 모르는 정치인이 우리 구미의 어려운 경제  난국을 해결할 수 없으며, 정책 하나하나가 무엇부터 시작이고 무엇부터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챙겨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며“구미는 도농복합형 도시이므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여 볼거리· 먹거리·일할거리를 같이 체험하고 다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인의 천국인 도시를  건설해 위기를 탈출하고 대한민국 IT융합산업 거점 도시 건설과 부자농촌, 교육 및 청년친화도시, 복지공동체 육성, 지속 가능한 도시기반 확충 등 8개 분야 40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위기의 구미에서 대한민국 ICT융합산업 수도 구미로 탈바꿈하도록 변화의 견인차가 되겠다”며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통 행정으로 새로운 희망의 구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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