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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경북도의원, 여성인권 위한 활약 탁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8:12]

김인중 경북도의원, 여성인권 위한 활약 탁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0 [18:1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최근 미투(ME too) 캠페인으로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경북도의회 김인중 의원의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 활약이 두드러진다.

 

20일 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여성 비례대표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평등’ 이라는 가치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경북도의원 60명 중 여성의원은 4명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인권신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실질적인 성평등을 위한 정책과 시스템마련을 촉구했으며, 특히 제276회 임시회에서 성평등 및 여성 일자리 정책 개선을 요구했고, 제2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경북도의 성평등 문제를 꼬집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바 있다.

 

아울러, 여성 대표성 확대와 여성 일자리 마련을 위해 ▴4급이상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목표제, ▴각종위원회 여성비율확대, ▴관리직급 여성진출확대,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설치, ▴출산장려금지급기준완화와 시간연장보육시설확대 등 다양한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총 72개의 조례를 발의해 경상북도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문학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7개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듣고 입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2015년도에 제12회 의정행정대상 광역의원분야 대상, 2017년도에 제4회 우수의정대상, 2018년도에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공로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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