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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2018년 봄 학위수여식 개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7:03]

경주 동국대, 2018년 봄 학위수여식 개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2/21 [17:03]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학위수여식은 삼귀의례, 학사보고, 식사 및 치사, 축사, 학위수여, 상장 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330명, 석사 87명, 박사 14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6명 등 총 1천497명이 졸업했다.

 

▲ 학위수여식 모습     ©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한태식(보광)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신 있게 앞날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며 “졸업 후 어렵고 힘들 때 또는 지식이 고갈 되었을 때 언제든 모교를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큰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 사무처장 성효스님이 대독한 치사에서 “여러분은 동국대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인 인연 법칙을 배웠다”며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모든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어 사회에 나가서도 동국의 향기가 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환송사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과 성취가 아니라 올바른 품성을 갖추는 것”이라며 “학교에서 배운 팔정도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화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은 “여러분은 동국에서 배우고 익힌 학문과 지식을 우리 사회에서 더욱 빛내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개교 112주년의 전통과 30만 동문을 가진 명문 동국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예의 전체 수석은 박서진(행정경찰공공학과) 졸업생이 차지했으며 이사장 공로상은 강대영 (사회복지학과)졸업생, 총장공로상은 도연스님(불교문화대학원), 정원천(사회과학대학원)졸업생, 정군섭(경영대학원)졸업생 등이 수상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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