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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지원사업 본격 시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6:43]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지원사업 본격 시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1 [16:43]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올해 3월부터 성주참외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 성주군 제공

 

성주참외는 2006년 5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표시제 10호로 등록한 후지속적인 시설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생산과 포장박스개선, 저급과수매 등 혁신적인 대외경쟁력 강화로 2017년 참외 총 조수입 5천억원을 달성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지원 사업비는 448백만원으로 한국조폐 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특수 제작한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1천6백만매를 제작 공급한다.

 

▲ 성주참외박스     © 성주군 제공

 

오는 3월부터 성주참외는 10kg 박스 상단부에 정품인증 라벨을 부착하여 전국 공판장으로 출하 하는데 소비자들은 휴대폰으로 라벨 QR코드를 찍어 성주참외 정품여부와 생산자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지원사업은 지리적표시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성주군 농업 총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전체 참외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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