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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곤 계명대 교수 성주군수 출마선언

천혜 자연환경과 문화 기반한 성장 이끌어 낼 리더 필요 강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07:03]

최성곤 계명대 교수 성주군수 출마선언

천혜 자연환경과 문화 기반한 성장 이끌어 낼 리더 필요 강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3 [07:03]

【브레이크뉴스 성주 】이성현 기자= 계명대학교 최성곤 교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성주군수로 출마한다.

 

최 교수는  한국당 복당 대기중으로 22일 출마선언문에서 “성주군민의 친구로 목민관이 되겠다”며 “일 잘하는 서민군수, 농민군수, 교육군수, 복지군수가 성주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주는 유서 깊은 유림의 고장이자 조국을 지킨 호국선열과 대학자, 재계, 정계 등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했다”면서 “민족의 영산 가야산과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이 어울러져 빚어낸 천혜의 자연환경과 찬란했던 가야문화, 대구와의 지역접근성은 경제적 활성화와 역사문화, 환경문화, 생활주거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풍부한 문화적 자산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그러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했다. 이제는 4차 산업시대에 국제적 감각과 경험, 국내․외의 폭넓은 인맥과 교육, 문화· 체육 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해외, 국내 자본유치 및 국제적, 전국규모행사 유치 등 문화와 상권이 살아있는 웰빙 문화도시, 교육도시 성주건설을 위해 헌신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도래하는 4차산업시대에 대비한 초․ 중․ 고생의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 및 직업의 다양성 경험지원과 농업에 기반을 둔 6차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인접한 계명대학교와 산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인적, 지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약으로 의료, 환경문제, 지역산업, 문화, 특산품(참외, 송이, 사과, 시설채소, 양봉, 축산 등) 연구 개발.  토지규제 완화, 지역균등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초고령사회의 선진국형 어르신 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을 비롯해 휴양․ 관광레져 산업의 지역별 특성 있는 개발. 문양, 성주, 김천까지의 노면전차 연장, 지방도 확장, 남부내륙간 동서 고속도로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을 위한 인근 지자체와 글로벌 행정을 강조했다.

 

한편, 두 번 의 성주군수 출마 경험이 있는 최 교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성주군수 후보로 출마, 투표자 대비 전체 28.09%를 득표한 바 있다. 그는  성주에서 태어나 중앙초등, 성주중, 성주농고,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성주 토박이로 일본 국립 히로시마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구순이 넘은 노부모와 두 아들과 더불어 3대가 함께 대황리(소생골)에서 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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