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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3 [16:41]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3 [16:4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한달간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채취 및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로쇠나무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 라고도 불리 운다. 특히 고로쇠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하여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에 노폐물을 잘 씻어내 줄뿐 아니라 미용에 좋고 골다공증과 생체면역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의 면역성 향상, 환자들의 자연 치유력을 도와주는 알칼리성 천연 건강 음료수로써 자연이 내어주는 보물이다.

 

이번 행사는 휴양림 이용고객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이로운 고로쇠수액을 채취하는 과정과 직접 맛을 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뜻깊은 체험행사 될 것이라 하였다.

 

검마산휴양림 관계자는 체험 기간만이라도 휴양림을 많이 방문하여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고 맛과 효능이 최상인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여 맛보고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웹사이트(www.huyang.go.kr)문의하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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