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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퇴계학당 개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6 [11:06]

안동시, 퇴계학당 개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6 [11:06]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 4층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퇴계학당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안동시, 2018학년도 퇴계학당 개강식 개최     © 안동시 제공



올해 퇴계학당은 고교 1학년 신입생 50명과 2학년 60명, 3학년 60명으로 총 170명의 학생들로 6개 반을 편성했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서울 유명학원 최고 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 국어․영어․수학 정규수업과 비교과 수업을 포함해 실속 있는 맞춤형 수업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퇴계학당에서는 국․영․수 강의는 물론 입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 논술, 구술․면접 등 수험생 눈높이에 맞춘 수시전형 대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명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시책 발굴․육성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계학당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재)안동시장학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8명 등 수도권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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