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월 24일 경산아트라움웨딩에서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창단한 유소년 승마단은 천마승마장에서 관내 임당⦁압량⦁삼성현⦁남천 4개 초등학교 중심의 2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천마 유소년 승마단은 압량면 금구리에 소재하고 있는 천마승마장(대표 :김태성)에서 승마를 통한 체력 신장 및자세 교정뿐만 아니라 집중력, 자신감 향상, 게임중독 및 인터넷중독 치료 등 유소년의 건전한 의식 함양과 단원 간의 화합과 우정 등 참인성을 가르치는 승마단이 될수 있도록 차별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유소년 승마대회 및 승마단 발표회 참가 등 으로 승마 전문 인력 육성과 승마인구 및 산업 확산에도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청소년의 정서함양, 건강증진과 장애인의 재활활동 등 사회 공익적 가치가 높은 승마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학생승마 체험 활동을 대폭적으로 확대하여 승마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신장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건강도시 경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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