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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의, 경북 순회 북 콘서트 마무리

지난달 2일 김천을 시작으로 경북 주요 5개 권역 1개월간 교육 수요자들 만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08:26]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의, 경북 순회 북 콘서트 마무리

지난달 2일 김천을 시작으로 경북 주요 5개 권역 1개월간 교육 수요자들 만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5 [08:2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이야기’ 다섯 번째 북콘서트가 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열렸다. 일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 중 가장 많은 독자가 참여해 경북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4일 경산에서 진행된 마지막 순회 북 콘서트     © 임종식 예비후보 제공

 

경산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대학과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는 경북의 교육 중심도시로, 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교육철학에도 포함되어 있는 소외계층의 교육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현장에는 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학생의 부모님과 다문화가정 학생의 어머니가 패널로 출연해 다가가기 힘든 한국 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특히 자녀교육의 애로점을 호소하며 지자체와 교육당국의 관심과 배려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임종식 예비후보의 ‘경북 순회 북 콘서트’는 저자 임종식이 학부모들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경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추후 정책 대안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달 2일부터 시작해 3월 4일 경산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학부모의 경북 교육에 대한 바램을 전해 듣는 임종식 예비후보     © 임종식 예비후보 제공

 

임 예비후보는 “경북 전 지역을 할 수 없어 권역별로 나누어 콘서트를 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우리네 교육의 현재를 피부로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다. 제게 많은 고민과 과제를 주셨고, 그만큼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어깨도 무거워졌다. 주신 과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조금 더 세밀하고 정밀하게 다듬겠다”며 “가는 곳곳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반드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현실화 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말 출간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이야기’는 수필형식의 에세이집으로, 일상적인 글과 사진을 통해 그가 평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철학과 삶을 바라보는 인생철학을 담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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