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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 책 읽어주는 입학식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16:30]

성주 초전초, 책 읽어주는 입학식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6 [16:30]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원순자)는 지난 2일 21명(본교 16명 봉소분교 5명)의 신입생에게 책을 선물하고 읽어주는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초전초 - 책 읽어주는 입학식     © 성주교육청 제공

 

딱딱한 기존의 행사활동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학교행사로 시도된 이날 입학식은 재학생이 입학생을 맞아주는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는 신입생과 담임선생님이 함께하는 꿈․끼 스타트 선포식과 신입생 학부모가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꿈․끼 서포트 선포식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꿈․끼 스타트 선포식은 담임선생님께서 들려주는 동화(영상)를 듣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 공부는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학교공부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꿈․끼 스타트 선포식은 신입생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나 바람직한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을 손편지로 써서 타임캡슐에 보관 후 1년 후 2019년 2월에 개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녀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에게는 책 읽어주는 입학식 취지에 맞게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1학년 교육과정에 적합한 동화책이 선물로 전달되었고, 입학 후 학년별 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교 도서관에서 입학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본교 교육 프로그램 설명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교장은 꿈을 품고 첫 발을 내딛는 입학생들에게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안내와 학부모님들의 자녀 교육 방법 및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초전초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학 메시지를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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