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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6 [15:24]

대구 동구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6 [15:2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 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이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단원 보강에 따른 위촉식을 갖고, 이어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안전모니터단 위촉식 개최     ©동구청 제공

 

이날 행사는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의 더욱 활발하고 강화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단원을 보강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연이은 대형 안전사고와 2018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 5. ~ 4. 13.)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안전의식강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민간이 주도하여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고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강대식 구청장은 단원들에게 신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동구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활성화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동구’ , ‘행복동구’ 구현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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