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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올해 교육경비 13억 7천만원 지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6:09]

달서구, 올해 교육경비 13억 7천만원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7 [16:0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80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지난 해보다 7천만원 늘어난 13억7천만원을‘2018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달서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통한 희망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2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80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66개 사업에 대해 지난 해보다 7천만원늘어난 13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학교별로는 ▷초등 43개교, 6억2,050만원, ▷중등 21개교, 2억9,490만원, ▷고등 15개교, 4억 3,660만원, ▷특수 1개교, 1,800만원이다.

 

사업별로는 ▷자율형고 시책사업 1억 2000만원, ▷ 우수고 육성 9000만원, ▷공교육 특화학교 연합프로그램 7500만원, ▷ 학생부종합전형대비 진학 프로그램 6000만원, ▷ 다문화프로그램 1870만원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에 3억 6370만원을, ▷교육환경 개선 1억3260만원, ▷독서환경개선 5770만원 등 시설분야에 1억9030만원, ▷진로․진학․인성 3억180만원, ▷과학,예․체능 4억2600만원, ▷학력향상 6230만원, ▷국제교류 2590만원 등 각종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특히, 달서구는 해마다 교육경비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특성, 교육수요, 급변하는 교육동향 등을 반영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다문화 프로그램과 코딩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신설,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부터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명문학군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고 육성지원 사업을신설, 지역 일반고 중 우수고 3개교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우수고로 선정된 경원고는 2018학년도에 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배출했다.

 

대건, 대진, 상인, 호산고 4곳의 자율형고는 교육격차해소를 위해 초기 지정부터 재연장까지 해마다 3~5천만원씩 지원해 3년간 성과평가에 따른대학진학률이 증가했으며, 특히 상인고의 경우 올해 공립고로는 드물게서울대 합격자 3명을 배출하는 등 달서구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이 톡톡히 성과를 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주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 맞춤형 교육경비를 지원해 올곧은 지역인재 육성과 함께 희망교육도시로 성큼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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