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의회는 지난 6일 성주 가야호텔에서 제264차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성주군의회 배재만 의장을 비롯한 김익수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구미시의회 의장) 등 17개 경북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210차 전국시군의장협의회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지역발전과 웅도 경북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공동대응 방안 협의 및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등 시·군 홍보사항과 7대 후반기 경북의장협의회 활동보고 워크숍 계획 등을 토의하고 차기 월례회를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심의한 후 폐회했다.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성주는 사드배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참외 조수입 5천억을 달성하는 등 희망의 행복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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