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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일자리 모델' 전국에 선보인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10:14]

'경북형 일자리 모델' 전국에 선보인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9 [10:1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형 일자리 모델과 청년 일자리 정책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사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대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공유하고 자치단체의 대표 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북도는 “청년이 찾아오는 경북, 청년이 만들어 가는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형 일자리 모델과 청년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한 우수 일자리 사업들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총 8개 분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경북형 일자리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공공기관 주 4일 근무’와‘도시청년 시골파견’은 물론 ‘청년커플창업’, ‘민간기업 일자리 나누기’ 등 경북형 일자리모델을 선보여 경북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널리 알리고 타 자치단체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일취월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시집)가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정책, 청년무역사관학교 및 청년 창업 등 ‘청년 관련 일자리사업’과 ‘여성․어르신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도 홍보한다.

 

한편, 개막식 후 경북 홍보관을 관람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주4일 근무제’와 ‘도시청년시골파견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경북의 사례와같이 지방의 특화된 일자리모델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밝혔다.

 

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를통해 경북형 일자리 모델을 비롯한 경북의 대표적인 우수 일자리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경북도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일자리 정책들을 벤치마킹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일자리가도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복지라는 생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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