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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도선 운항노선 통합 및 일부 운항 재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13:04]

안동호, 도선 운항노선 통합 및 일부 운항 재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09 [13:04]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8일 안동호의 관공선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운항노선을 통합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3월 8일부터 재개한다고밝혔다.

 

시는 지난 2년(2016~2017)에 걸쳐 사업비 7억4천만원을 투입, 2척의 도선 건조를 완료했다. 이번에 통합되는 운항노선은 도산면 서부선착장, 서원선착장에서 운항되던 2개 노선을 와룡면 요촌선착장 1개 노선으로 통합하고 도선3척을 2척으로 감축 운영한다.

 

2년에 걸친 관공선 현대화 사업으로 총 11척의 관공선 운영을 9척으로 감축 운영하고, 4개 운항노선을 2개 노선으로 통합함으로써 예산,인력 절감은 물론 도선 이용객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안동호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재개하면서 와룡면 요촌선착장에서 상류 구간(도산면 서원선착장)은 경북 제704호, 와룡면요촌선착장에서 하류 구간(예안면 구미선착장)은 경북 제703호가 운항된다. 다만, 안동호 수위로 인해 현재 상류 구간은 예안면 천전(중천)까지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054-840-3836)로 문의하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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