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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최우수기관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1:02]

안동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최우수기관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2 [11:02]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지난 9일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안동시 2018년도 세계 물의 날」기념 최우수상 수상     ©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 관리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에서 2015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물의 도시 청정안동”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발주한 ‘안동시 물순환 마스터플랜’이 올 상반기에 마무리된다. 아울러 410억원이 투입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곧 착수하는 등 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간 약130억여 원의 낙동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시민들의 소득증대․복지증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확충, 도랑살리기 사업 등 지속적으로 낙동강수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맑은 물 보전을 위해 오염배출업소 점검과 수질보전활동 강화, 상하수도 시설 확충 등 다양한 환경시책 발굴․육성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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