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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과 봄철 산불예방 항공시찰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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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16: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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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상황 및 방제현황과 산불예방 점검을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은 관계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헬기에 탑승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작업 상황을 살피고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산불 대비태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이강덕 포항시장이 관계공무원과 헬기를 탑승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작업 상황을 살피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날 항공시찰을 마친 이 시장은 “우리지역의 산림은 송이생산, 휴양·치유·교육,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 산림소득과 관광자원으로 중요성이 크므로 소중한 자원을 지키기 위한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푸르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산불예방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4년 기계면 내단리에서 발생 이후 이상기온현상에 따라 급속히 확산했으나 시의 이동단속, 적극적인 방제로 피해 규모가 매년 크게 줄어들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을 위해 사업비 117억 원을 투자해 고사목 제거 16만 본, 예방나무주사 41만 본, 지상방제 200ha을 실시할 계획으로 3월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예정이며, 가급적 훈증작업보다는 파쇄작업으로 고사목을 완전히 제거하고, 인위적 소나무반출 경로 폐쇄조치와 피해발생 사전차단을 위한 예방차원의 나무주사를 확대하고 있다.

 

▲     © 이강덕 시장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작업 상황을 살피고 방제계획을 수립하는 산불 대비태세에 점검을 확인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아울러,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서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나무에 침입 나무의 수분과 양분 이동통로를 막아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게 된다.

 

방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의 유충이 소나무에서 월동하는 11월에서 3월말까지 고사목을 벌채하여 파쇄, 훈증 등의 방법으로 매개충의 밀도를 줄여 나가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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