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송】김가이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올해 본격적인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참여자 1천60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송군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며 청송(12일), 안덕(13일), 진보(14일)로 나누어 참여 자세 및 마음가짐, 활동시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요소 및 대응방법 등을 교육하는 동시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교육을 기획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노노케어 △공익활동(은모닝행복밥상, 천연비누체험 등) △시장형(은모닝토스트, 말랭이사업 등) 3개 유형 2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어르신들을위한 안전교육, 소양교육, 직무교육, 지진대피교육 등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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