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의 가공기술력 배양,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한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 및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을 위해 지난 12일 ‘2018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반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교육은 청도군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부터오는 5월 14일까지 총 9회(매주 월)운영되며 농식품 산업전망·농가상품 분석·식품위생관련 법규·창업인허가 절차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은 기초반, 중급반, 실전반 3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후가공센터 이용자는 본 교육을 이수해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청도군은 2018년도 하반기 청도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완공에 따른 지역농산물 가공 산업의 메카를 담당할 인재를 단계적으로 양성하고 식품가공·창업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선해 농업인의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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