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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노르딕 워킹’건강 걷기 동아리 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7:42]

봉화군보건소, ‘노르딕 워킹’건강 걷기 동아리 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4 [17:42]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보건소(소장 이동국)는 심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해‘2018 노르딕 워킹’건강걷기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2018년 노르딕워킹 1기     © 봉화군 제공

 

‘노르딕 워킹’이란 스틱을 이용하여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전체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하는 걷기 방법으로, 일반걷기 대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심폐기능이 향상되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건강 걷기 동아리는 보건소가 지난 13일터 내성천 일원에서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주1회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며, 9개 보건지소에서도 점차적으로 시행한다.

 

이동국 소장은 “노르딕워킹은 걸을 때 무릎과 관절이 받는 부담을 스틱으로 분산시켜 어르신들에게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며 “걷기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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