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국당, 포항 경주시장 후보 전략공천

포항 경주 재난지역 분류 특별관리 지역 구미는 검토대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14:03]

한국당, 포항 경주시장 후보 전략공천

포항 경주 재난지역 분류 특별관리 지역 구미는 검토대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5 [14:03]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경북 포항과 경주의 기초단체장(시장) 후보를 결정함에 있어 자유한국당이 이들 두 지역을 전략공천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는 여전히 전략 공천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내부에서 흘러나온 방침을 종합하면 포항 경주 두 지역은 재난 지역으로 분류됐고, 재난 지역의 경우 중앙당 차원에서 특수상황으로 고려해 전략공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 아직까지 누가 후보로 결정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전략 공천이 단순히 중앙에서의 낙하산만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고른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압축할 것은 압축을 한 상황에서 중앙당이 최종 결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에서는 이들 지역 외에도 구미와 경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선보다는 전략 공천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강석호 자유한국당 경상북도공천관리위원장은 본지와의통화에서 “시중에 돌고 있는 전략공천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기본원칙은 경선”이라고 잘라말했다.

 

그는 “다만 경선이냐 전략이냐를 떠나 서류를 먼저 곰토한 뒤, 깜도 아닌 후보가 있다거나 자격 미달인 후보들을 경선에 부칠 이유는 없다”면서 “1차 추리다 보면 경선을 할지 그 안에서 전략으로 공천을 할지 그 때가봐야 결정할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또 중앙당의 포항과 경주의 전략공천 방침 소식을 들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처음 듣는다. 들어본 적 없다”며 설을 일축했다.

 

한편, 공관위 관계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는 모씨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이들 두 지역 외에도 충북 제천과 경기 수원, 안산 등에 대해서도 각각의 이유를 들어 전략공천 방침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