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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13:16]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5 [13:1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과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돼 국비 4억 9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 달서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달서구 제공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3개 사업은 ▷4차산업대비 SMART공장 운영 품질·생산·개발관리자 양성 ▷헬스케어 혁신에 따른 병원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경력단절여성 전문자격증 소지자 재취업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3억4500만원이다.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은 베이비붐세대 은퇴자가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재능나눔 형태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확보된 국비는 1억 5300만원이다.

 

달서구는 선정된 사업에 각각 10%를 매칭한 총 사업비 5억5300만원으로 청년층 및 경력단절여성, 50세이상 퇴직 전문인력 등 200여명에 대해 고용촉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과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시장내 빈 점포를 활용한‘DO YOU 청춘! 열혈청년들의 먹거리장터’ 창업지원으로 청년 일자리도창출했다.

 

청년창업시장의 새로운 혁신 성공모델을 제시한 이 사업은 3월 11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열악한 재정여건이지만 각종 공모 및평가사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달서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취업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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