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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허대만, 공무원 등 선거중립 당부

포항시, 보조금 지급단체 선거 활용 생각 버려야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17:12]

더민주 허대만, 공무원 등 선거중립 당부

포항시, 보조금 지급단체 선거 활용 생각 버려야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3/15 [17:12]

 【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허대만 (더민주) 포항시 예비후보자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공무원 등 포항시 보조금 지급단체의 선거중립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자는 "제7회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공직자의 사퇴, 선거중립의무 기관과 인사에 대한 활동에 대한 규제와 함께 공직선거법에 공무원은 물론 통·리·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등 공적 업무 수행자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며, 포항의 경우 시장선거와 관련하여 현직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일부 공무원의 선거개입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시 보조금을 받는 단체나 관변단체의 경우 노골적인 지지성명 발표 등의 행위로 선거에 개입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선거기관은 물론 공공기관의 엄정한 선거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포항시도 선거개입 근절의지 표명과 보조금 지급단체를 선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릴 것”을 주문하며 “지진 등 엄중한 시기에 불법적인 선거개입으로 시민들이 실망하고 분노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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