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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대구시의원 후보 권혁, “위풍당당 수성구 만들겠다”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11:03]

무소속 대구시의원 후보 권혁, “위풍당당 수성구 만들겠다”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3/16 [11:0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칠금평생교육원 이사장인 권혁 후보가 15일 수성구 지산,범물,파동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 6.13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에 출마하는 무소속 권혁후보     © 권혁 제공

권혁 후보는 “20년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500원짜리 범안로 통행료도 해결 못하고 있다. 수성구가 르네상스 시대임에도 지산,범물,파동은 여전히 낙후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아 20년 전처럼 생기 넘치는 도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후보는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에 지역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닦겠다”며 3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제안들을 살펴보면 우선 “생활 속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들을 쉽게 접하는 ‘지역밀착형 평생학습 환경조성’이다. 일과 학습이 병행되고, 가정과 학습이 병행되고, 취미와 학습, 문화와 학습이 융합되어야 한다. 그렇게 4차 혁명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만의 컨텐츠를 발굴하고 연결하여 네트워크, 즉 지역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지역공동체, 상생하는 경제문화로 지역사업네트워크 형성, 주부들도 꿈을 이루고 경제적 주체가 될 수 있는 성장 지원정책, 어르신들의 웰에이징 문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야한다.”고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이다. 우리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골목 상권 일으켜 타 지역민의 방문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교육열정의 지역문화를 지켜서 효가 있고 전통이 있음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세대가 혜택을 받고, 배움을 통해 행복해지는 세상, 교육받기 좋은 지산동, 범물동, 파동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후보는 “지산, 범물, 파동은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지역이다. 지상철 3호선과 범안로를 통한 범물터널, 앞산터널, 수성IC가 인접한 교통의 요지이고, 수성 못은 대구 최고의 문화명소이자 대표적인 시민 쉼터입니다. 또한 지역민의 교육수준과 성장에 대한 갈망이 그 어느 지역보다 높습니다. 이런 풍부한 자산을 가지고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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