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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의성지역 14억 포함 특별교부세 61억 확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09:51]

김재원 의원, 의성지역 14억 포함 특별교부세 61억 확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6 [09:51]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의성지역 14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재원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의성지역 특별교부세는 ▲사곡면 화전리 급수시설 확장공사 7억 원 ▲빙계얼음골관광자원화사업 4억 원 ▲점곡면 윤암2리 다리 정비공사 3억 원 등 총 14억 원 규모이다.

 

사곡면 화전리 급수시설 확장공사는 의성군의 대표축제인 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화전마을 73세대 13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4.6km의 배수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7억 원을 비롯해 총 15억5천여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빙계얼음골관광자원화사업은 가음면 현리리 일원 빙계군립공원에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천연기념물인 빙계얼음골 주변지역에 캠핑 관련 시설을 건립해 의성군 관광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고 관내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총 6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내년 연말까지 진행된다.

 

점곡면 윤암2리 다리 정비공사는 마을내에 위치한 소규모 다리를 다시 건설하는 사업이다. 작고 협소해 매년 집중호우때마다 호안붕괴, 농경지 범람 등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았으나, 이번 김재원 의원의 특별교부세 3억 원 확보로 의성군은 바로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국회의원인 김재원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의성지역 14억 원을 포함해 4개 시군에 무려 6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해 교육부 특별교부세까지 포함해 모두 100억 원이 넘는 국가예산을 확보한 김재원 의원은 올해 더욱 많은 예산과 지역사업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의원은 “이번 국가예산 확보로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재난안전시설물 보강과 주거환경 개선, 도로 확포장 등 필수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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