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손영진)는 16일 대구 불로 중학교 1층 학생 식당에서 불로 중학교학부모와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마음 솔솔(Soul-Soul)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홍보활동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며,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클린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4명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 등 5명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궁금증 해결,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홍보 및 청소년 선도‧지원방안 홍보, 학생‧학부모 대상 학교 내외의 고위험 위기 청소년파악 등을 실시했다.
손영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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