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 18일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단(회장 하기호)이 선남생활체육공원 내 리틀야구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영길 도의원, 도정태 군의원등을 비롯한 성주 참돌이 리틀야구단 선수 및 학부형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회장인사말, 시구 및 시타, 야구단 훈련모습 시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리틀야구장은 선남생활체육공원 부지에 군비 13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을 들여 마사토 운동장으로 조성, 부지평탄작업과 펜스 및 베이스를 설치했다.
군내 산재되어 있는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3월 1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배은영)에서 관리운영하게 된다.
이번 리틀야구장의 개장은 유소년 야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낙동강변 야구장과 더불어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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