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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러시아와 방폐물사업 협력강화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5:51]

원자력환경공단, 러시아와 방폐물사업 협력강화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3/19 [15:51]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지난 14일 경주 본사에서 러시아 방폐물처분 전담기관인 NO RWM(National Operator of Radioactive Waste Management)과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러시아 요청으로 개최된 협력회의에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와 NO RWM의 Igor Igin 사장, 재무관리본부장, 홍보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NO RWM 경영진이 양국간 방폐물사업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양측은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건설·운영 경험 및 부지선정 경위, 방폐물 관리기금, 고준위 방폐물 처분사업 추진현황 현황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 NO RWM 방문단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 경주 방폐장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확인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해외 전담기관과 기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O RWM은 러시아 노보우랄스크에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인 표층 처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준위방폐물 처분기술 확보를 위해 지하연구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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