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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다문화가족 선거 심포지엄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7:03]

대구시선관위, 다문화가족 선거 심포지엄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9 [17:0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20일 북구다문화가족센터에서 결혼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 선거 심포지엄(우리동네 비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나라의 선거문화와 내가 느낀 한국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의 이주민 여성 대표가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선관위는 심포지엄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정보와 모의 투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거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한편,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는 한국 국적이 없더라도‘출입국관리법’제10조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같은 법 제34조에 따라 해당 지방자지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19세 이상의 사람은 선거권을 가지게 된다.

 

대구시선관위는 이번 행사가 선거권을 가진 외국인 등이 지방선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방법으로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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