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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신부조장터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2020년까지 형산강 테마로 옛 부조장의 전통 뱃길복원사업 복원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6:55]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2020년까지 형산강 테마로 옛 부조장의 전통 뱃길복원사업 복원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3/21 [16:5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21일 연일읍사무소에서 시·도의원, 연일향토청년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포항시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조성 주민설명회        포항시 제공

 

이날 주민설명회는 1차 주민설명회당시 주민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설명과 함께 실시설계 내용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형산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은 포항시 형산강 일원에 전체 사업비 90억 원으로 조선시대 3대 보부상장터로 융성했던 부조장터를 현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여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장터로 조성하는 것으로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관광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포항시는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20년까지 형산강을 테마로 한 옛 부조장의 전통과 문화적 의미를 살린 보부상장터, 전통장터길, 나루터와 뱃길복원사업 등을 복원할 계획이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매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연일부조장터 문화축제를 신부조장터공원 및 뱃길복원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이 옛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산업으로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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