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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6:15]

대구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3/21 [16:15]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20일 13시에 본부 5층 대강당에서 시민이 직접 참가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대구시 제공



심정지 환자의 발생장소는 주택인 경우가 57.4%로 가장 많고, 심장이 정지된 후 4분이 경과하면 뇌세포 괴사가 진행되고, 혹시 생명을 구하더라도 후유증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 최초 목격자가 CPR을 실시하면 환자 소생율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하다.

 

이번 대회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소생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고자 개최 되었으며,직장인 및 학생, 주부 등 14개팀 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상황극을 가미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위는 중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김동건, 오민규(우리손은 약손~)팀에게 돌아갔으며, 오는 4월 25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들 누구나 위급한 순간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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